'전미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이승욱)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국민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한 4주기 병원급 이상 검진기관평가 7개 분야에서 우수의 결과를 받았다. 검진기관평가는 「건강검진기본법」 제 15조에 따라 3년 주기로 검진유형별 검진건수 50건 이상의 실시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서면조사와 일부 방문조사의 평가방법을 통해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한다. 또한 하위 평가분야 결과가 모두 우수인 경우에는 최우수 등급을 부여하는데 광주기독병원은 우수 항목 중 일반검진, 위암검진, 간암검진,...
나주시 가족센터는 올해 신규 사업인 ‘결혼이민자 대상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위해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지역 내 취약가족 및 이민자들을 위한 일자리에 정보 및 취업 알선▲결혼이민자 취업 기능 증진을 위한 훈련교육 및 연계 활동 협력▲양 기관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서비스 전달체결 및 프로그램 협력▲기타 필요한 사업은 상호 협의 하에 추진하며 나주시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나주시 가족센터는 나주여성새...
광주기독병원 제 14대 병원장에 이승욱 박사(순환기내과)가 취임하였다. 광주기독병원은 1월 24일(수), 병원 예배실에서 제 13대 최용수 원장 이임 및 제 14대 이승욱 원장 취임예식을 가졌다. 이승욱 신임 병원장은 광주기독병원 순환기내과 진료과장, 응급센터장, 수련부장, 의과학연구소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임상경험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광주기독병원 내에 심혈관센터를 개설하고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 등을 시행해 응급 시술이 필요한 수많은 환우들의 생명을 구하는 등 지역 의료계에서 중추적인 역할...
나주시가족센터(센터장 하양진)는 나주경찰서(경찰서장 장진영)와 9월 8일(금) 나주시 1인 가구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주시 가족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다양한 사업 ▲나주 관내 범죄취약 지역 주민의 안심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셉터드(범죄예방을 통한 환경설계)통한 안전한 환경 조성 ▲사업에 필요한 정보 공유 및 홍보활동 ▲기타 양 기관의 협의를 거쳐 필요하다고 인정한 내용에 대해 상호 협력하며 나주시 가족들의 안전한 삶의 증진을 위...
광주기독병원선교회(회장 고영춘)는 6월 14일(수) 오후 6시에 병원예배실에서 직원과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유와 회복 찬양콘서트’를 개최하였다. 고영춘 선교회장의 기도와 최용수 병원장(광주기독병원)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번 찬양콘서트는 은혜, 행복, 충만 등 다수의 CCM을 작곡한 손경민 목사를 초청해 진행하였다. 300여명이 모인 이번 찬양콘서트에서는 손경민 목사가 찬양곡의 작곡 배경과 간증을 나누고, 찬양곡을 연주하고 함께 부르면서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이 5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신안군의 ‘하태도’로 섬 의료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하태교회(정성의 목사 시무)에서 실시된 광주기독병원 의료봉사팀은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등 4개 진료과에서 20명의 병원 직원과 자원 봉사자 6명이 참여해 연인원 145명을 진료하고 물리치료, 초음파, 심전도, 골밀도, 수지침, 발혈치유, 투약 등 498건의 검사와 치료를 시행하였다. 하태도 지역 주민의 평균연령이 80세 이상인 고령의 어르...
이주민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득안)는 지난 1년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광주로 온 전쟁피난 고려인동포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이들을 초청하여 지난 12월 30일 오후 6시30분에 2022 위로와 송년의 밤을 개최하였다. 현재 광주광역시에는 약650여명의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민들이 월곡동에 모여 둥지를 틀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우크라이나에 거주하고 있던 고려인동포들로 지난 2월 24일에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을 피해 먼나먼 조상들의 고향인 대한민국 광주까지 피난길에 오른 사람들이다. 송년...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12월 20일(화) 오후 6시 병원예배실에서 환우, 지역주민,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성탄을 축하하며 성탄칸타타 ‘베들레헴의 이야기’를 연주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만에 여러 기관이 함께 모여 연주하게 된 이번 성탄칸타타에는 광주기독병원 찬양대와 함께 광주지역에서 다문화가족 사역을 하고 있는 갓플리징교회, 사랑의몽골교회, 운남우리교회의 다문화가족 찬양팀과 리조이스 중창단(기독간호대학교), 소프라노 가현주씨가 협연으로 참여했다. 전체 프로그램 진행은 한선미 아나운서(광...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라는 과학이론이 있다. 이것은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 마리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다음 달에는 미국 뉴욕에 태풍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 이론으로 미국의 기상학자인 로렌츠(E. Lorentz)가 1961년에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낸 이론으로 현재의 작은 변화가 장차 엄청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경우를 표현하고자 하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기상학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회학을 포함한 다양한 학문현상에서도 인용되고 있다. 이런 나비효과처럼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 이상 먼나라와 내가 ...
이주민종합지원센터(대표 전득안)에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민을 돕기 위한 선한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남부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동아리 학생들은 서너명으로 구성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순서를 정해 갓플리징교회와 이주민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크리스챤 대안학교인 ‘세품국제크리스챤스쿨(SICS, 교장 김동선)’ 학생들이 전쟁을 피해 한국으로 온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민을 돕기 위해 모든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금활동을 벌였고 이것을 통해 모인 4,774,600원과 100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