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9월 8일(수) 오후 광주지역 거주 다문화가족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광주지역 거주 외국인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광주시가 외국인 고용 사업장의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코로나19 지역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광주기독병원도 외국인근로자를 비롯한 다문화가족의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광산구 월곡동 소재 외국인근로자선교회(대표 석창원 목사)와 러시안교회(담임 김안드레이 전도사)를 방문해 KF94...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한 미얀마에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전달했다. 미얀마는 군부 쿠데타와 시민불복종 운동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연일 수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코로나 확산세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얀마의 한인 사회에서도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어 현지에서는 시급한 의료 지원책으로 의료용 산소발생기 공급을 호소하고 있다. 의료용 산소발생기는 주변의 공기를 이용하여 산소를 발생시켜 환자들에게 호흡용 산소를 공급하는 의료기기이다. 2...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이 지역사회 및 지구촌의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고 지구촌 곳곳에 인술을 베푼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병원협회와 JW중외제약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제 29회 JW중외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광주기독병원은 1905년 미국남장로교 선교회에 의해 지역 최초로 설립된 현대식 의료기관으로 1세기를 훌쩍 넘는 기간 동안 국가와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면서 국내는 물론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하며 사랑...
올해 정부는 코로나19 극복과 함께다양한 분야에서국민 생활에 도움을주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정책브리핑은 ‘2021년부터 달라지는 정책’을 ▲아동·청소년 ▲청년 ▲여성 ▲어르신 ▲중기·소상공인 등 5개 대상별·계층별로 나누어 알아본다. (편집자 주) 지난해 고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 고교 무상교육이 올해부터는 모든 학년으로 확대된다. 또한 교육급여는 지난해 초등학교 20만 6000원에서 28만 6000원으로, 중학생은 29만 5000원에서 37만 6000원, 고등학생은 42만 2000원에서 44만 80...
□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순환기계 질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하는 10월 한 달 동안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전국 소방서에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성 질환 등 ○ 2019년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 중 20%가 순환기계통 질환으로 사망했으며 순환기계통 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2010년 대비 7.4%가 늘었다. ○ 월별로는 10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2019년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자 6만252명 중 10월부터 1월까지 의 사망자가 2만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