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9월 8일(수) 오후 광주지역 거주 다문화가족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근 광주지역 거주 외국인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광주시가 외국인 고용 사업장의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코로나19 지역내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광주기독병원도 외국인근로자를 비롯한 다문화가족의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광산구 월곡동 소재 외국인근로자선교회(대표 석창원 목사)와 러시안교회(담임 김안드레이 전도사)를 방문해 KF94...
광주기독병원(병원장 최용수)은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한 미얀마에 의료용 산소발생기를 전달했다. 미얀마는 군부 쿠데타와 시민불복종 운동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연일 수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며 코로나 확산세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얀마의 한인 사회에서도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어 현지에서는 시급한 의료 지원책으로 의료용 산소발생기 공급을 호소하고 있다. 의료용 산소발생기는 주변의 공기를 이용하여 산소를 발생시켜 환자들에게 호흡용 산소를 공급하는 의료기기이다. 2...
광주광역시는 보건의료 관련 8개 기관이 참여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을 11월 2일(월) 광주기독병원 로비에서 펼쳤다. 광주광역시, 광주심뇌지원단, 광주통합건강증진지원단, 5개구 보건소, 광주금연지원센터 등 캠페인에 참여한 8개 기관 관계자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 등을 안내한 배너를 설치하고, 광주기독병원 내원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예방관리 프로그램 홍보물을 배부하며 간단한 건강 및 금연상담을 했다. 임진석 광주광역시 건강정책과장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조절할 수 있는 질...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8명은 ‘집단 발생’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11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보면 80.1%는 집단 발생과의 연관성이 확인됐다”며 “집단발병과 연관성이 확인된 사례 중 60.9%는 신천지 관련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머지 19.9%는 산발적으로 발생하거나 조사·분류 중인 사례들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11일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일(일) 충무초등학교 내 초등학교 교실과 병설유치원을 방문하여 개학 연기 기간에 운영하는 긴급돌봄 현장을 점검하였다. ‘학생·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긴급돌봄 운영 원칙에 따라, 학교장을 중심으로 ‘긴급돌봄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일일 생활소독을 실시하는 등 사전 준비를 하였다. 유은혜 장관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방역물품 배치와 발열 점검을 하는 등 관리 지침 및 감염증 예방...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질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설명을 듣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