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기독병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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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기독병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 펼쳐

  

 광주광역시는 보건의료 관련 8개 기관이 참여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을 11월 2일(월) 광주기독병원 로비에서 펼쳤다. 광주광역시, 광주심뇌지원단, 광주통합건강증진지원단, 5개구 보건소, 광주금연지원센터 등 캠페인에 참여한 8개 기관 관계자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 등을 안내한 배너를 설치하고, 광주기독병원 내원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예방관리 프로그램 홍보물을 배부하며 간단한 건강 및 금연상담을 했다.  

 

 임진석 광주광역시 건강정책과장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조절할 수 있는 질환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혈압과 혈당에 관심을 갖고 금연도 실천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광주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혈압수치인지율은 52%(전국 54.5%), 혈당수치인지율은 18.8%(전국 18.6%), 흡연율은 19.6%(전국 2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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